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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적 성격

관리자 2011-11-24 (목) 14:51 6년전 2111  
편집성 성격은 자기 내부의 부정적 속성들을 외부로 투사한다.

바깥으로 투사된 속성들은 자신과 관계없는 것으로 부인되고 외부의 위협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편집적 사람들 중에는 화를 내고 위협적인 특성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편집적인 사람들은 분노, 원한, 복수심 등의 적대적인 감정들과 씨름할 뿐 아니라 강렬한 두려움 때문에 고통을 당한다.

편집적인 태도는 공포감과 수치심이 결합되어 있지만 자신의 특성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바깥의 주변 사람들의 특성이라고 투사하기 때문에 수치심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이들은 자신을 모욕하고 창피 주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격퇴하는 데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들은 질투심에 매우 취약하지만 이를 바깥으로 투사한다.

또한 편집적인 사람은 죄책감에 심하게 짓눌려 있다. 그러나 이 역시 투사된다.

이들은 치료자가 자신을 진짜로 알게 되면 자신의 모든 죄와 비행으로 인해 충격을 받을 것이며

그래서 자신을 거부하거나 처벌을 가할 것이라는 공포 속에서 산다.

이런 굴욕을 당하지 않기 위해 만성적으로 경계 태세를 취하며

벌을 받아야 한다는 자기 속의 느낌을 외부에서 가해지는 위협으로 변형시킨다.

편집적인 사람의 성장 배경에는 비난, 변덕스러운 처별, 기쁘게 할 수 없는 어른, 지독한 치욕 등의
이력이 공통적으로 등장한다.

편집적인 사람들은 힘과 권력의 문제에 관심이 매우 많고 행동화의 경향을 보이지만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동기와 의도에 대한 의심 때문에 괴로워하지만

이들은 깊은 애착을 형성할 수 있고 오래도록 충성할 수 있다.

편집적인 사람은 무능하고 창피스럽고 혐오스러운 자기의 이미지와

전능하고 정정당당하고 의기양양한 자기의 이미지로 양극화 되어 있다.

자기의 약한 쪽은 학대와 경멸에 대한 공포가 따라다니며,

강한 쪽은 심리적 권력의 필연적인 부작용 즉 궤멸적인 죄책감을 낳는다.

편집적인 사람들은 성정체감의 혼란, 동성과 가까워지고 싶은 열망,
그와 연관된 동성애에 대한 집착이 서로 결부되어 있다.

이들은 자존감을 고양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권위적인 대상 혹은 중요한 인물을 겨냥하여 힘을 행사한다.

정당성을 옹호하고 승리를 거두는 경험은 이들에게 안전감과 도덕적 청렴성을 동시에 느끼게 해 주며
이들에게 위안을 준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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